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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알면 좋은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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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알뜰하게 장보기! (앱 추천, 전단지 앱, Flipp) 나는 희안하게 장보는게 너무좋다. 너무 즐겁고 행복한 기분을 느낀다고 해야하나?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다. 하지만 알뜰하게 본다면 더 좋다! 엄마랑 같이 살때는 엄마가 부탁하시는 것들 이 외에는 그냥 옷 쇼핑, 화장품 쇼핑만 즐겨 했었는데 (사실 다른 여자들 처럼 엄청 많이 사거나 하진 않았다. 약간 절제력을 발휘하는듯) 내가 유일하게 절제가 안되는 부분이 '장보기'다. 엄마가 한국으로 잠시 들어가시면, 집안일은 동생과 나눠서 하지만, 장을 보거나 생활용품들은 거의 내가 사두는 것 같다. 주말마다 남자친구와 장을 보는데, 캐나다 달러로 한번 장볼때마다 35불에서 60불 정도가 드는 것 같다. 별거 사지 않아도 돈이 확확 나간다. 맨 처음에는 그냥 가고싶은 곳으로 가서 장을 봤다, 한인 마트, 캐나다 슈퍼..
건강 챙기는 최소한의 운동 '만보 걷기'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계획 했던 것 들을 실천하지 못한지 7개월째.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나와 같은 상황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한다. 나는 2년차 직장인이지만 9-5는 여전히 익숙하지 않다. 점심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7시간을 앉아서 컴퓨터를 바라보고 나면, 퇴근 할 쯔음 골반, 허리 그리고 눈에 피로가 몰려온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쉽지 않고 시작을 해도 일주일 이상 가지 못하는게 대다수... 최소한의 운동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루 만보 걷기'를 실천 중이다! 아이폰 자체에서도 하루에 얼마나 걸었는지를 체크할수있지만, 걷기만 집중해서 볼수있는 스텝앱을 다운해서 쓰기로 했다. 미리 다운 받아 두고, 만보 걷기는 일요일 부터 시작했다! 사용한 앱은 'Step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