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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예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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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시사가) 🍩 도넛 맛집! Daddy O Doughnut 🍩 요번주는 땡스기빙 롱 위크앤드다. 다시 회사로 출근을 하니 시간이 너무 안가서 힘들어 지던 찰나에 드디어 롱위크앤드를 만났다ㅠㅠ 주말은 남자친구와 만나서 소소하게 쉬기로 했다. 토요일 아침 몇년 전에 찾아 두고 가지 못던 도넛 맛집을 드디어 가기로했다! 가게 이름은 'Daddy O Doughnut' 요즘은 소셜 마케팅이 대세여서 그런지 참 잘되어있다. 이곳 또 한, 구글에 검색하지 않고 개인 인스타 계정 페이지에가서 모든 정보를 얻을수있었다. 오픈 시간, 클로징 시간, 어떤 종류의 도넛이 있는지 등등 웹싸이트에 가면 있을 정보들이 인스타 그램에 다 모아져 있어서 굉장히 신속하게 정보를 얻은후, 오픈한지 1시간 됬을 무렵 도넛 가게에 도착했다. 줄이.............. 벌써.......ㅎㅎㅎ 평소에도..
(백설) 깨찰빵 믹스로 간식 만들어 먹기 가끔 한인 마트에 장을 보러가면 호떡믹스를 사서 해먹곤 했었다. 그 옆에 깨찰빵이 있어도 눈이 가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세일을 하고있는 걸 보고는 호기심에 호떡믹스 대신 구입을 했다. 업타운이나 굳이 한인 빵집을 찾아서 가면 이미 만들어진 맛있는 한국 빵을 사먹을수는있지만 가격도 생각보다 싸지않아서 항상 고민하다 내려놓곤 했다. 깨찰빵은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하는 빵이다! 집에서 밥을 해먹기로 한김에 함께 만들어 먹기로 했다. 한인마트에서 원래 8.99불인데 7.99에 산 백설 깨찰빵믹스 (고작 1불이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세일을 했기때문에 사게된것ㅎㅎ) 패키징 색깔이 또 너무 예뻤다! 내가 좋아하는 색 >_